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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명일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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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명일동 성가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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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자안내
천주교 신자가 되려면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예비신자 교리반에 등록하여 천주교 교리와 교회 생활에 대한 소정의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세례를 받기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예비신자” 라고 부릅니다. 예비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존 신자들과 하나가 될 형제, 자매들입니다. 예비신자들은 신자들이 누리는 영적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천주교의 공식 경신례인 미사에는 물론 여러 가지 기도 모임과 소공동체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비신자의 장례 역시 신자들과 똑같이 이루어집니다. 한편 예비신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신앙 문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으며 집안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신부나 수녀에게 기도를 청할 수 있습니다
명일동 성당 예비신자 등록 안내
  1. 예비신자 교리반 운영은 연 2회 실시합니다.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위한 입교식 일정을 성당 사무실에 문의하신 후 미리 신청서를 제출하시거나 입교식 날에 참석하여 예비신자 교 리반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2. 교리반은 수요 오후반(오후 8:00- 9:30)과 주일 오전반(오전 9:30- 10:40)으로 진행되며, 강의교리은 신부님들(주임, 부주임, 보좌)이 담당하시고, 나눔교리는 봉사자들이 진행합니다. 교재는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 1.2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성당 사정에 의해 교리반 일정 및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성당 사무실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자 교리교육 진행과정
  1. 입교식 : 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는 예비신자들을 교회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예식입니다. 입교식은 해당일 11시 교중미사 중에 진행됩니다.
  2. 성지순례 : 교리를 통해 하느님, 인간, 예수그리스도, 성령, 교회 등을 배우고 신앙의 결정적 증거가 있었던 서울 시내 성지를 순례합니다.
  3. 선발예식 : 세례성사를 받기 전에 예비신자의 이름(세례명)을 등록하는 예식입니다.
  4. 신부님과의 면담(찰고) 및 종합교리
    - 면담(찰고) : 세례를 앞두고 신부님과 하는 면담을 의미합니다.
    - 종합교리 : 그동안 배운 가톨릭 교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요약정리하고 세례식을 앞두고 예식연습을 합니다
  5. 세례식 : 세례식을 함으로써 예비신자들은 드디어 가톨릭 신앙인으로 새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가 됩니다.
  6. 첫 고해성사 : 세례식 후에 영세자들이 교회의 깊은 관심 속에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연결하는 전례로 영세이후 지은 죄에 대해 고해성사를 할 수 있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세례식 이후 약 1개월 후에 있습니다.
※ 가정이나 직장 또는 질병관계로 교리반에 참석할 수 없는 예비신자들을 위해 방문교리와 통신교리가 있습니다.
방문교리 안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그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직접 복음의 기쁨을 가르치고, 하느님 나라의 희망을 심어주어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켜드립니다. 기본 교리 기간은 3개월이며, 예비신자의 신체 기능 상태에 따라 단기 교육(1-2개월)을 진행합니다. 문의는 성당 사무실로 해주십시오.
통신교리, 인터넷교리 안내
개인사정으로 성당에서 하게 되는 교리반 출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우편이나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교리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본인이 직접 해당 교육기관에 문의하신 후 등록하시면 됩니다. 통신교리를 수료하신 분은 세례를 받고자 하는 성당에 수료증을 제출하신 후 소정 의 기간 동안 보충교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통신교리 신청 바로가기(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
인터넷교리 신청바로가기(인터넷 예비신자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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